정준호♥이하정 딸, 젓가락질 시작한 3살 집중한 얼굴 '귀여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21 12: 26

이하정이 젓가락질을 시작한 3살 유담이를 공개했다.
방송인 이하정은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젓가락질 하겠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의 막내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담 양은 손이나 포크가 아닌 유아용 젓가락을 오른손에 야무지게 쥐고 음식을 먹기 위해 연습했다. 아직 젓가락질이 서툰 듯 보였지만, 집중한 얼굴과 앙 다문 입술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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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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