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나비, ♥남편과 강제이별..생후 6일 아들 보면서 '애틋'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21 12: 49

아들을 출산한 가수 나비가 코로나 때문에 남편과 강제 이별을 한다고 알렸다.
가수 나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박7일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오늘 산후조리원으로 들어가요. 원래는 남편 동반입실이 가능한데 코로나 때문에 산모와 아기만 입실할 수 있어서 남편이랑은 빠이빠이. 여보 이제 헤어지자 잘가^^ㅋㅋㅋ #남편의마지막자유시간 #2주동안잘지내 #강제이별 #쿨하게 #산후조리원 #조이야잘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와 남편이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고, 특히 남편은 생후 6일 차 어린 아들을 보면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중학교 동창인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 16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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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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