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과 찍은 과거 사진에 급 반성 “저 때도 애를 잡고 있는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1 13: 45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과의 과거를 회상했다.
윤혜진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뭔가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듯한 곤란한 표정의 엄죤의 얼굴을 보니 저 때도 난 애를 잡고 있은 모양이다. 몇 년 전이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혜진과 딸 지온 양의 과거를 담고 있다. 윤혜진은 점퍼에 손을 넣고 마치 지온 양을 혼내는 듯 내려다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며, 애착 인형을 손에 들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온 양의 어린 시절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팬들은 “아구 이뻐라”, “지온이는 곤란한데 분위기는 화보네요”, “쪼꼬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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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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