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명품백 광고도 정직 그 자체 "1913년도에 출시된 가방"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21 14: 18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서현이 정직한 앞광고로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했다.
오늘 21일 오후 서현은 "프라다의 첫번째 매장 갤러리아 비토리오 엠마누엘레의 이름을 따 탄생한 프라다의 역사가 담긴 갤러리아백. Always and never the same"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명품백과 함께 사진 찍은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스토리 영상에서는 "1913년도에 처음 출시된 가방인데, 2021년이 된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랑을 받아온 스터디 셀러?"라며 정직하게 광고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은 현재 배우 이준영과 '모럴 센스'(가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럴 센스'는 남다른 취향을 가진 남자와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여자의 색다른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 cje@osen.co.kr
[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