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제주도 여행을 회상했다.
손예진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 오늘 하루 종일 흐린 날씨네요. 그래도 내일은 주말이에요. 얏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제주도 여행에서 촬영한 것으로 손예진은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반려견과 체크무늬 커플룩을 맞춰 입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에도 화보 같은 비주얼과 우월한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손예진은 드라마 ‘서른 아홉’을 긍정 검토 중이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물로 ‘남자 친구’ 유영아 작가와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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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