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황정음, 살찐 근황 공개(?) 싹싹 비운 밥그릇 "냠냠"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5.21 15: 12

[OSEN=최정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함께 싹싹 비운 밥그릇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21일 오후 황정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냠냠"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싹싹 비운 그릇을 공개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윤현민은 "아 맛있겠다"며 댓글을 달았고, 황정음은 "짱맛집!"이라며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지난 4월 SNS 댓글을 통해 5kg 증가 소식을 밝혔다. 하지만 사진에서는 살찐 근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브이라인과 완벽한 쇄골라인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을 올려, 어떤 메뉴인지 누리꾼들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01년 슈가로 데뷔,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한 황정음은 지난해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2017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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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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