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전쟁 같은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선 129”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연이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효림 딸 조이 양의 사랑스러운 식사 시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의 딸은 마치 촉감놀이를 하듯 국수 면발을 이리저리 휘날리며 장난을 쳐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던 서효림은 “이게 뭐예요. 이게 뭔가요”라고 힘 없이 읊조려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슈퍼맘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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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