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문재완 같이 입덧하나.. 홀쭉해진 근황 “큰태리 어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1 15: 51

 가수 이지혜가 사랑스러운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촬영 with 작은태리. 큰태리 어디갔니ㅋㅋ 힘내자 퐈이팅. 입덧 물러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 문재완, 태리 양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양갈래 머리로 귀염뽀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태리는 폭발적인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남편 문재완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큰태리님 야위셨는데요? 같이 입덧하시나?”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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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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