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축구 하다 멍들어 빠진 발톱이 새롭게 났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예쁘진 않지만 자라나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혜진의 오른쪽 엄지발가락 발톱이 울퉁불퉁 자라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을 통해 발톱이 새카맣게 멍든 사진을 공개했던 바. 당시 한혜진은 SBS 설특집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이현이, 송경아, 진아름, 아이린, 송혜나와 함께 구척장신 팀으로 축구 경기 대회에 진출했다.
하지만 발톱 부상을 당했고 팀은 아쉽게 꼴찌에 머물렀다. 이후 한혜진은 지난 4월 여전히 발톱이 멍들어 있는 사진과 함께 “언제 나는 겨.. 새 발톱”이라고 했지만 이젠 멍이 사라지고 새 발톱이 자라나고 있는 걸 인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