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20kg 빼더니 BTS 지민 선글라스도 소화하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5.21 16: 51

1월 1일부터 다이어트 중인 개그맨 강재준이 고충을 토로했다. 
강재준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운동하고 스케줄 하러 왔는데 배고파서 마이크도 맛있게 생겼네 #1월1일부터하루도안쉬고운동하기141일차”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녹음실 마이크 앞에 앉아 있다. 마이크가 맛있어 보이는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만든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의 폭풍공감을 이끄는 코멘트다. 

앞서 강재준은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요가 왔다며 “1월 1일부터 공복 상태에 매일 운동하고 있다. 20kg 넘게 뺐다. 근육이 늘어난 거니까 더 빠진 거다”라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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