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아빠의 몸매가 살 빼기 아깝다고 했다.
이수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살 빼기 아까운 귀여운 몸매.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빼장. 아빠 춤 왜이렇게 잘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검진왕’ 녹화 끝나고 무반주로 춤추기. 개그맨 이용식. 이용식 딸 이수민. 영원한 뽀식이. 뽀통령”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용식이 무반주로 열심히 춤을 추고 있고 이를 딸 이수민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등 훈훈한 부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수민은 5년에 걸쳐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크게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개설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