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꾸준한 운동을 다짐했다.
양미라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끊어놓은 지 너무 오래돼서 남은 회차는 없어진다는 말에 부랴부랴 운동 다녀왔어요. 이제 빠꾸는 없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운동할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필라테스 센터에 방문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운동 의지를 다지고 있다. 어깨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양미라는 운동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가녀린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 안 빼도 예쁜 여자”, “여리여리 어깨”, “살 빼려고 하는 거 아니죠?”,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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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