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혜영, 이렇게 예쁜데 외모 망언 “뭐가 문제지.. 자신감 빵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1 18: 00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외모와 관련한 망언을 남겼다.
이혜영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화면발 잘 받고 싶은 나.. 예쁜 척. 뭐가 문제지. 자신감 빵점”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혜영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소녀 같은 감성을 풍기고 있으며, 세월이 멈춘 듯 동안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혜영은 스스로 ‘화면발’이 잘 받지 않는다고 털어놓으며 외모 자신감이 없다는 망언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영은 화가로 활동 중이며, JTBC ‘그림 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그림도둑들'은 세기의 명화 속에 숨겨진 기상천외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루는 인포테인먼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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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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