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매장에 묘령의 남자가 부부의 날 선물 두고 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5.21 18: 40

한유라 씨가 남편 정형돈의 꽃다발 선물을 공개했다.
한유라 씨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장에 묘령의 남자(?)가 부부의 날을 기념하며 두고 갔다고...#누군지너무알겠는묘령의남자 #부부의날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에게 선물 받은 아름다운 꽃다발이 담겨 있다. 이날 정형돈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에 들러 꽃다발을 놓고 갔고, 한유라 씨는 깜짝 선물에 "이쁘네"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 씨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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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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