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이 아들 담호가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가정보육 중이라고 밝혔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진행한 Q&A를 게재했다.
팬들은 담호와 관련된 궁금한 점을 쏟아냈고, 서수연은 '최애 음식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담호는 모든 과일류, 과일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 팬이 "담호 누구 닮아서 똑띠인가요?"라고 묻자, 서수연은 "똑띠 둘"이라는 답을 비롯해 남편 이필모와 아들 담호의 투샷을 공개했다.

또 다른 팬이 "담호는 어린이집 다니나요?"라고 물었고, 서수연은 "담호 가정보육 중이에요"라며 아직은 집에서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결혼했고, 2019년 8월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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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