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에게 받은 꽃다발을 공개했다.
2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백종원이 보낸 꽃다발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소유진은 "12시간 동안 녹화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세상에"라며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과 함께 백종원이 남긴 메시지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부부의 날이라네!! 늘 감사하고 행복합시다"라며 '남편 백종원'이라고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결혼 후에도 SBS Plus '쩐당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 등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