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진재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나를 가장지지해주는 한사람. 부부의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과 해외여행을 갔을 당시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배에서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과 진정식은 올해로 결혼 12년차로 여전히 달달한 결혼생활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