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0살 미모가 이래도 되나 “젊음은 부러운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2 07: 42

방송인 서정희가 60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서정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곱슬머리. 실핀 꽂고 앞머리 기르는 중 비가오니까 더 곱슬거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젊음은 부러운 것이다. 그러나 나이드는 것은 매우 새로운 것이다. 30년 전에는 아무도 젊음에 대해 내게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정희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기르고 있는 앞머리를 실핀으로 꽂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올해 60살이라는 것이 놀라울 정도로 매끈한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4년 결혼 32년 만에 충격적인 가정사가 공개됐고 결국 이혼했다. 서정희는 이혼 후 예능프로그램, 홈쇼핑, 책 출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정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