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로 돌아간’ 윤현숙, 무슨 일 있나 “마음도 몸도 무거워” 의미심장 SNS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2 11: 17

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몸과 마음이 무겁다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윤현숙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마음도 무겁고 몸도 무겁고 걷는 하루 걷다보니 마음은 비워지고 좋은 에너지는 체워지고 생각은 정리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도 모를 이 삶에 그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며 사는거지”이라며 “내일을 모르는 삶.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행복하다. 바닷가 산책. 바람도 햇살도 파도소리도 아름답다”라고 했다.

미국 LA에 살고 있는 윤현숙은 LA 바닷가를 산책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현숙의 해당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언니 화이팅이다”, “기운내요” 등 응원을 보냈다.
윤현숙은 지난 3월 귀국해 2주 자가격리를 마치고 생활하다 MBC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 지난 2일 방송에서 효자손으로 출연해 반가움을 선사했다. 이후 지난 6일 LA로 돌아갔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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