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맞는 첫 부부의 날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날 이대로 지나갈수 없지!!! 첫 부부의날 12시전에 기념해야하기에!!! 공연 끝나자 마자 후딱 달려왔습니다. 승열이 말대로 모든걸 이겨내며 잘 살아봅시다~~ 우리는 4개월차 신혼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김영희-윤승열 부부가 지난 21일 결혼 이후 처음 부부의 날을 맞아서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결혼하고 첫 번째 부부의 날"이라며 "항상 이 스마일처럼 행복하게 오래 살자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김영희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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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