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으리으리한 욕실서 상의탈의..주말 맞아 두 딸과 물놀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5.22 11: 28

가수 겸 배우 비가 욕실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22일 자신의 SNS에 “물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비는 으리으리한 욕실에서 상의탈의를 한 채 욕조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주말을 맞아 두 딸과 물놀이를 하려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7일 7일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독점공개! 비X태희 부부의 첫연기!부터 꽁냥케미!’란 영상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김태희는 남편인 비와 함께 연기하는 게 어색한 듯 NG를 내고 웃음을 터트리며 "너무 어려워"라고 토로했다. 이에 비는 "아니 생각해보니까 우리 첫 연기네?. 집에서 하듯이 집에서 하듯이 (자연스럽게)"라고 다독이며 김태희를 편안하게 해주는 등 이들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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