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성시경이 가수 컴백을 격하게 반겼다.
조세호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세호의 시옷인가요? 노래 너무 좋네요!! #성시경#8집#시옷”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성시경의 새 앨범을 적극 홍보했다.
전날 발매된 성시경의 정규 8집 ‘ㅅ(시옷)’은 사람, 사랑, 삶, 시간, 상처, 선물, 손길, 시 등 ㅅ(시옷)으로 시작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2011년 이후 무려 10여 년 만의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I Love U’는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서툰 설렘의 감정을 담고 있다. 이 외에도 ‘And we go (앤 위 고)’ ‘방랑자’ ‘우리 한 때 사랑한 건’ ‘너를 사랑했던 시간’ ‘이음새’ ‘마음을 담아’ ‘Mom and dad (맘 앤 대드)’ ‘널 잊는 기적은 없었다’ ‘WHAT A FEELING’ ‘나의 밤 나의 너’ ‘영원히’ ‘자장가’ ‘첫 겨울이니까 (With. 아이유)’까지 총 14곡이 담겨 있다.
조세호는 tvN ‘온앤오프’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시경의 컴백을 축하하며 자신을 어필하는 1석2조 SNS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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