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오후 홍현희는 개인 SNS에 "외박이지만 함께 있는 느낌❤︎"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새하얀 침대에서 홀로 잠든 모습. 휑하니 비어있는 옆자리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홍현희는 혼자인 듯, 혼자가 아닌 분위기를 자아냈다. 바로 제이쓴의 얼굴 사진이 가득 담겨 있는 이불을 덮고 있었기 때문. 남다른 남편 사랑이 돋보인다.
그래서인지 홍현희는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곤히 잠에 든 모양새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제이쓴 사진이 시선을 강탈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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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