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성장기 증명사진을 공개해 모태 미녀를 인증했다.
배우 구혜선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장기 증명사진(?)들을 모아봤어요. (6세. 14세. 16세. 17세. 21세. 그리고 38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의 성장기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6세 때 유치원 졸업사진을 시작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 시절, 그리고 얼짱 1세대로 유명했던 20대 초반, 38살인 현재까지 모습을 공개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태 미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홍대 이작가가 "말할 가치도 없다"며 미술 실력에 대해 비판하자, "덕분에 내 그림을 이렇게 다시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 관심 받아서 좋다"며 쿨하게 대처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