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보드를 즐기다가 부상을 입었다.
22일 오후 유세윤은 개인 SNS에 "아내 사진 있는 보드 타다가 다쳤어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유세윤은 "왠지 모르게 그녀에게 한 대 세게 맞은 느낌"이라고 덧붙이면서 특유의 농담을 건넸다.

뿐만 아니라 유세윤은 실제 아내 사진이 그려져있는 보드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유세윤은 연예계 대표 보드 마니아로 알려진만큼 남다른 자태를 뽐내기도.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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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세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