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유재환이 다이어트 성공 후 훈훈한 매력을 뿜어냈다.
유재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마당에 있는 새집에 허리를 숙여 집중하고 있다. ‘내 집에서 듣는 자연의 소리. 힐링 사운드 새소리’라고 적힌 타이틀이 인상적.
무엇보다 유재환은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비록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지만 훈내는 숨길 수 없다. 유재환은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해 리즈 경신을 이뤘다.
유재환은 2019년 8월, 강한 의지로 4개월간 다이어트를 했고 무려 32kg에 성공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감량한 사진이 공개된 후 비포 앤 애프터까지 화제를 모았는데 지금까지도 유지어터로 비주얼을 간직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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