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요한이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상형을 밝히는 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양세형은 "제가 들은 정보가 있다. 송은이 선배가 요한 씨를 이상형이라고 하더라. 많이 좋아한다던데?"라고 폭로했다. 이에 놀란 송은이는 "데뷔한다고 했을 때부터 응원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홍현희는 "좋은 소식은 요한 씨 이상형이 연상녀라고 한다. 심지어 사귀면 누나라고 안한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김요한에게 "나이 커트라인은?"이라고 궁금해했고 김요한은 "사랑에 나이가 중요하겠냐"라고 대답했다. 이에 들뜬 이영자는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김요한은 "저희 어머니가 74년생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랑 송은이는 당황해하며 "왜 엄마 나이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요한은 "아..잘못 들었다"라고 대답했고 송은이는 "현명하게 선긋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