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버디 사랑해"…여자친구, 해체에도 팬 사랑·걱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3 07: 02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이 팬들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전했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같은 사진을 올리며 “여자친구는 버디 사랑해. Love u always”라는 글을 덧붙였다.

여자친구 소원 인스타그램

여자친구는 지난 22일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히며 해체를 알렸다.
한편, 여자친구는 2015년 ‘시즌 오브 글래스’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밤’, ‘열대야’, ‘마고’ 등의 히트곡을 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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