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결혼 11년차에도 남편 김원효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너무 많이 보다 잤나.. 이도현이 보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최근 ‘오월의 청춘’ 등에 푹 빠져있는 듯한 심진화가 ‘이도현이 보여’라며 쳐다본 건 잠든 김원효였다. 김원효의 모습에서 이도현을 보며 여전히 깊은 애정을 보이고 있는 것.
하지만 심진화는 “더 자야겠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