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배우하며 외로울 때 소속감 필요했는데.." MSG워너비 합격 소감

배우 이동휘가 MSG워너비 최종 멤버로 합격한 소감을 전했다.

이동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배우 생활하면서 혼자서 외로울때 소속감이 필요하곤 했었는데요.. 정말 감사해요.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형,동생 여러분에게.. 저랑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함께 선발된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석진, 사이먼 도미닉 등 멤버들 역시 "사랑하는 거 알제" 등 애정 넘치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최종 멤버가 공개된 가운데 지석진, 원슈타인, KCM, 박재정, 이동휘, 이상이, 쌈디, 김정민이 모두 합격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