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의 서울 발령으로 인해 제주도 생활을 마무리 짓는다.
한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은 야외에서 먹는 바비큐와 군고무마 마무리! 군고구마가 꿀맛이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지혜는 얼굴이 조금은 부은 모습이다.
한지혜는 앞서 남편의 제주도 발령으로 함께 제주도 생활을 했다. 하지만 최근 남편이 서울 발령을 받음에 따라 서울로 올라오게 됐다.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주말을 기념하며 파티를 즐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