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결혼 5주년을 맞았다.
신다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의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신다은과 임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5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진 모습이다.
신다은은 “늦으막히 일어나서 사진도 남기고, 집앞에서 차돌박이 먹으며 자축했어요. 5년째 나랑 잘 놀아줘서 고마워”라며 ‘드레스가 작아지고 있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한 신다은은 “우리의 5년 동안의 모습을 추억해봤어요. 한해 한해 사진 보며 이상하게 여러 가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허허 잘 늙어보자 우리”라며 ‘빈며든다’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2016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