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블리' 정유미 맞아? 무슨일 있나‥민낯 드러내며 '시크美' 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5.24 04: 55

윰블리 정유미가 러블리함을 벗어던진 시크한 표정읋 색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보였다. 
24일인 오늘 새벽, 배우 정유미가 특별한 코멘트 없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기존의 러블리함이 느껴지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무언가 생각에 빠진 듯한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지금껏 본적 없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하나 없이 인형같은 옆태를 드러내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윰블리만이 가능한 독보적인 분위기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4월 2일 종영한 tvN 예능 '윤스테이'에 출연해, 배우 이서진, 윤여정, 최우식, 박서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에도 특유의 러블리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특히 마지막인 만큼 다양한 메뉴와 섬세한 서비스를 탈탈 털어 아낌없이 주는 '윤스테이'의 모습이 담겼으며, 그동안 쌓아온 완벽 호흡을 바탕으로 영업 이래 가장 빛나는 팀워크를 발휘하며 저녁 영업을 순조롭게 끝내는 등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유미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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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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