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텐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오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텐트에서 꿀잠. 아이구 널 어쩌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텐트에서 이불을 덮구 꿀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상 모르게 잠을 자고 있는 민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앞서 오윤아는 민이가 텐트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민이는 텐트에서 잠까지 자며 ‘찐 사랑’을 보였다.
오윤아의 민이 사진 공개에 배우 이소연은 “귀여워 민이”라며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