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게임 함께하는 부부 "남편이랑 할 떄 제일 신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4 08: 04

배우 김가연이 남다른 게임 사랑을 보였다.
김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호가 될 순 없어 잘 보셨나요? 우리 그래서 잘 살아요. 남편이랑 게임할 때 제일 신남”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잡지 모델로 변신한 임요환과 김가연의 모습이 담겼다.

김가연 인스타그램

앞서 두 사람은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는 부부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가 박준형의 게임 사랑을 폭로했지만 김가연과 임요환은 박준형을 옹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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