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딸·아들과 결혼 11주년 자축 "바쁜 와중에 와줘 감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4 10: 37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맞았다.
이윤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결혼한 지 11년 됐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결혼 11주년을 맞이한 이범수와 이윤진이 딸 소을, 아들 다을이와 함께 이를 자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윤진은 “바쁜 촬영 중에도 집에 와준 범수 오빠에게 감사. 네 가족 도란도란 고기 반찬에 따뜻한 밥 먹을 수 있음에 감사. 아이들 건강함에 감사함을 오늘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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