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새로 꾸민 서재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협찬, 증정 이런 거 절대 아닌 100% 내돈내산 후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녀는 자신이 직접 꾸민 서재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게 판매자의 역할이라는 걸 또 한번 저도 배우게 된다”고 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서재는 방 중앙에 넓은 책상이 있으며 두 대의 모니터가 그 위에 자리한다. 불필요한 꾸밈 없이 깔끔하게 정리돼 집중력을 높였다.
이에 김준희는 “인테리어를 다시 하면서 정말 수많은 가구 판매점을 가봤지만 인스타 DM으로 문의부터 판매 상담, 배송 진행까지 가장 친절했고 가장 기분 좋게 쇼핑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2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재혼했다. 현재는 사업가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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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