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임정희 "한달 수입? 제자들 피자 마음껏 사줄 수 있을 정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5.24 11: 26

 가수 임정희가 자신의 한 달 생활 수준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임정희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임정희의 미모를 칭찬했다. 박명수는 "시간이 지나서 못 알아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임정희는 정말 관리를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임정희는 한 달 수입에 대해서 솔직히 밝혔다. 임정희는 "왕성히 활동할 때처럼은 아니다. 요새 행사가 줄었다. 자차 있고 배달음식 마음껏 시켜 먹을 수 있을 정도다. 제자나 후배들 피자는 인당 한판 정도 시켜줄 수 있다. 소고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사줄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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