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17년만에 재결합 "매우 행복하다"[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5.24 17: 03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행복해 한다는 전언.
23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함께 미국 프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두 사람은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떠나 시간을 갖기도 했던 바. 

한 관계자는 “제니퍼 로페즈가 요즘 너무 잘 지내고 있다”며 “그녀는 매우 행복하고 그녀의 미래에 대해 흥분돼 있다”고 귀띔했다.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결별한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4월 그녀의 LA 집에 벤 애플렉을 초대했다. 
두 사람은 며칠간 몬타나로 여행을 떠나며 함께 시간을 보냈고, 이달 8일에는 함께 차에 타고 있는 일상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002년 약혼했다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2004년 공식적으로 헤어진 바 있다. 그러나 17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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