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본격 셋째 준비 돌입? 몸 관리 시작 “중부지방 너무 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5.24 16: 58

 개그우먼 김미려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미려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큰일이다.. 중부지방이 너무 쪘다.. 곧 여름인데.. 오늘부터 다이어트다.. 이번 주부터 먹거리 대잔치 한마당인데.. 안 먹을 수 있을 때 안 무야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최근 살이 과하게 쪘다고 전했다.
이어 “나잇살 아닐 거야.. 많이 묵어서 그런 거야.. 응..”이라고 덧붙이며 쉽게 빠지지 않는 나잇살이 아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듯 샐러드를 먹으며 식단 조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미려는 최근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셋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어 본격적으로 체중 관리에 들어간 것은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현재 KBS 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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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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