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전했다.
서현진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6개월 만에 피부과 나들이. 스킨 보톡스 하려고 벼르고 왔는데 우리 쌤께 또 거절당함ㅠ (부끄럽지만) 아직 모유 수유 중이라 보톡스, 스케일링 등등 다 안 된다 하시네요. 아쉽지만 마취 없이 턱 지지고 보습 관리만 했어요. 보톡스 맞고 싶다. 관리하는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피부과 방문을 위해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모유 수유 중이라 보습 관리만 했다고 전한 서현진은 특별한 관리나 보톡스 시술 없이도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스크가 커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 크기 또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