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좋은 일만 있을 순 없어..어떤 상황에든 담담히 웃고 싶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5.24 17: 43

배우 오정연이 상반기 결산 녹화를 앞두고 자신의 상반기를 돌아봤다.
오정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녹화를 몇 주 앞서 하다보니 먼저 상반기 결산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며 “올해를 맞은지 얼마나 오래 됐다고 곧 벌써 하반기가 시작이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정연은 “좋은 일들만 있을 순 없겠지만 어떤 상황을 마주하든 담담하게 웃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며 “돌이켜보면, 좋아서 웃는 것보다 웃어서 좋은 게 더 많더라”고 덧붙였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프로그램 녹화를 앞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녹화를 일찍 하기에 벌써 상반기 결산을 찍고 있다는 오정연은 자신의 상반기를 돌아보며 앞으로를 다짐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STATV ‘숙희네 미장원’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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