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연이 상반기 결산 녹화를 앞두고 자신의 상반기를 돌아봤다.
오정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램 녹화를 몇 주 앞서 하다보니 먼저 상반기 결산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며 “올해를 맞은지 얼마나 오래 됐다고 곧 벌써 하반기가 시작이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정연은 “좋은 일들만 있을 순 없겠지만 어떤 상황을 마주하든 담담하게 웃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며 “돌이켜보면, 좋아서 웃는 것보다 웃어서 좋은 게 더 많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프로그램 녹화를 앞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녹화를 일찍 하기에 벌써 상반기 결산을 찍고 있다는 오정연은 자신의 상반기를 돌아보며 앞으로를 다짐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STATV ‘숙희네 미장원’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