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루엘라'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뛰어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주연: 엠마 스톤, 엠마 톰슨, 마크 스트롱,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개봉 2일 전인 오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5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오후 6시 17분,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를 넘어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본격적인 흥행 반격에 돌입했다. 개봉 전 해외 첫 시사 후 쏟아지는 호평 세례와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변신, 무엇보다 디즈니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아이콘인 ‘크루엘라’의 새롭고 독창적인 스토리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디즈니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외에서 첫 시사 후 “올해 가장 놀라운 영화”(JoBlo.com),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훔쳐버린 영화”(Nerd Reactor), “디즈니 실사 영화 중 최고의 작품”(ComicBookMovie.com), “모든 것이 끝내주게 멋있고! 완전히 파격적이다!”(Fresh Fiction) 등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최고의 찬사가 이어졌고, “러닝타임 내내 빛나는 엠마 스톤과 엠마 톰슨”(Lola Lambchops), “매력적인 연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다!”(Next Best Picture), “악랄하고 유머러스한 연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Fandango), “숨 막힐 정도로 황홀한 패션과 새 시대에 걸맞는 스토리!”(DiscussingFilm), “의상, 헤어&메이크업, 프로덕션 모두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될 것이 분명하다!”(We Live Entertainment), “다채롭고 독창적인 비주얼과 촬영은 영화에 완벽히 몰입하게 만든다”(IGN Movies), “감탄이 절로 나오는 의상과 음악”(Fandango), “사운드트랙 역시 최고다!”(Mama’s Geeky), “화려한 비주얼의 향연 역시 만족스럽다”(Lola Lambchops)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부터 웰메이드 제작진이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자랑하는 작품이라 호평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크루엘라'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