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24일 오후 최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녹화로 엄마모드 오프한 날은 제 사진박제.. 헤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최희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은채 다양한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 출산 전과 다름없는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최희는 얼마 전 SNS에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너무너무 하고 싶은게 있어서 몸을 쪼개서라도 꼭 해야겠어요”라며 일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육아도 일도 최선을 다하는 최희에 네티즌들은 “복이맘 예뻐요”, “힘내세요”, “원피스 잘 어울리시네요”,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운영 중이며 E채널 예능 '맘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한다.
/ ys24@osen.co.kr
[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