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인 김효진이 막 데뷔한 듯한 풋풋한 미모를 뽐냈다.
24일인 오늘 김효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S/S시즌 화보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효진은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치 한 송이의 꽃 같은 자태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막 데뷔한 듯한 풋풋한 분위기를 뽐내며 화사한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3월 방송된, KBS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환경스페셜'에 우리가 지켜야하는 지구와 환경에 대해 뜻을 전했다.
익히 김효진은 오래 전부터 유기견 문제,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왔으며 채식주의자이기도 한 연예계 대표 에코셀러브리티다.
2011년에는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낳았고,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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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