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홍진경 "최화정과 같은 주식 투자..일희일비 똑같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5.24 22: 43

 '애로부부'의 홍진경이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TV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대기업을 때려치고 주식 전업 투자자의 길로 접어든 남편의 사연이 공개 됐다.
주식으로 돈을 벌어서 장모와 아내와 아들에게 선물을 하는 결혼 10년차 남편이 등장했다. 주식으로 돈을 번 남편은 회사까지 퇴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전업투자자의 길로 뛰어들었다. 남편은 "퇴사하고 퇴직금 7천만원으로 한 달 동안 번 돈은 1천만원이다. 회사 불안하게 다니느니 주식 실력 키워서 꼬박고박 돈 벌어서 수익 내는 게 더 이익이다"라고 아내를 설득했다.

'애로부부' 방송화면

안선영과 홍진경은 주식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안선영은"주식이 열풍이다. 대화를 안하고 고개를 파묻고 있다. 저를 사이에 두고 주식을 확인한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아침 9시에 전화하는게 예의가 아니다. 10시쯤 이때가 예의다. 나만 뒤쳐지는 것 같다. 들어가자 마자 떨어진다. 둘이 종목이 같다. 일희일비가 똑같이 간다"라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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