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주말 동안 3kg이 쪘다고 고백했다.
안선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탄수&알콜 폭발 주말보내고 나니 3kg 찐거 실화입니끄아. 참 정직한 몸뚱아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안선영은 실내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셀룰라이트 없는 뒤태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바.
46살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며 53.8kg인 걸 인증했는데, 주말 동안 3kg이 쪘다며 속상해 했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SKY, 채널A 예능 ‘애로부부’ MC로 활약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