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이 재혼한 아내 인민정을 다정하게 감쌌다.
인민정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화이팅 :) 월요일 다시 힘내서 일해보아요 ^^ 다시 과일파는 아줌마로 돌아가서 맛있는 신선한 과일 배송을 위해 택배 열심히 포장해볼께욤”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남편 김동성과 밀착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동성은 인민정의 허리를 감싸고 있고 인민정은 남편에게 기대어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부부다.
한편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후 인민정과 같이 과일을 파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라며 새출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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