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세 아이를 키우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신애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어릴땐 울고불고 난리 치고 머리 안자른다고 하던 아이였는데 차차 좋아져 혼자서도 잘하심이제 민폐남 아닌걸로. 이제 셋데리고 묭실은 안가는걸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신애의 5살 아들이 미용실에서 얌전히 머리를 깎고 있는 모습이다.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SNS을 통해 처음 남편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신애는 자신의 SNS에 “부부의 날 기념으로. 더 더 잘살아보잣. 부부의 날 12년차 부부”라며 훈남 남편을 소개했다.
한편 결혼 이후 연예 활동을 쉬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kangsj@osen.co.kr
[사진] 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