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애프터스쿨 가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가희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티셔츠에 ‘애프터스쿨 가희’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아이돌 그룹이 음악방송 카메라 리허설을 하며 이름표를 달고 있는 듯한 비주얼이다.
알고 보니 가희는 SBS 웹예능 ‘문명특급’ 출연을 위해 발리에서 귀국한 것. 특히 애프터스쿨 가희라는 이름표를 달아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무대를 선보이는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가희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을 통해 “어찌저찌하여 멋진 스케쥴이 잡혀서 급하게 한국에 입국했어요~ 격리생활 잘하고 안전하게 스케쥴 잘 마치길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던 바.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가희 SNS